본문 바로가기
이슈털이

고생을 사서

by 참리더 2024. 10. 17.
반응형

경기도 시흥에 고생을 사서하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고생을 사서한다하여


별명이 고생을사서라고.
아는 사람들은 알더라구요.

이번 한글날에는 한복을 입고와서
이벤트를 열었는데.

문제가 쉽지 않아서
만점짜리가 없었다고…..

사실은 메신저로 문제의 답을 알려주셨다는데
요즘 바쁜 현대인들이
메신저를 꼼꼼히 읽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도 메신저는
대충 읽다보니 읽기 실수가 많아졌어요
예를 들면
“전원주택 시공 업체 부도 위기“

같은거를

==> 전원주 택시 업체 부도 위기

요런식으로 읽고,


전원주가 택시와 관련된 일도 하는 데 부도 위기라구?
요렇게 잘못 읽고 넘겨요

아무튼 그 어려운 문제 때문에 다들 난리예요.
영상으로 재밌게 한 번 편집해봤습니다.

한글날 정성들임
https://youtu.be/KffSohuTM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