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수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부정행위는?

최근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사례가

매년 2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정행위 적발 시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며, 중대한 경우 다음 해 응시 자격까지 정지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부정행위 현황을 살펴보면

• 2020~2024학년도 수능에서 총 117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었고
• 연도별로는 2020학년도 254건, 2021학년도 232건, 2022학년도 208건, 2023학년도 218건, 2024학년도 262건으로 매년 200건을 넘었습니다. 

2. 주요 부정행위 유형

•  종료령 후 답안 작성

가장 많은 유형으로, 최근 5년간 2.3배 증가했으며 2024학년도에는 110건으로 최다 적발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10분전에는 풀이를 멈추고 마킹에 집중해야 합니다. 

• 4교시 응시 방법 위반

탐구 영역에서 자주 발생하며, 2024학년도에 56건 적발되었습니다. 

• 전자기기 소지

매년 60건 가량 적발되고 있습니다. 

 

 

수능 최종 유의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

 

 

3.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 시험 종료 10분전에는 마킹을 할 수 있게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합니다. 
• 탐구 영역에서 다른 과목의 답안을 작성하거나 수정하면 안 됩니다
•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습니다
• 교과서, 참고서 등은 쉬는 시간에만 휴대 가능합니다

 

중요한 내용을 꼭 확인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