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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HD현대미포 5/11

by 참리더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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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 (010620) – 5월 11일 장 마감 시점 스냅샷 & 한-달 리뷰

1. 오늘의 클로징 & 당일 뉴스

  • 종가 171,900 원 (-1.55%)·거래량 29 만 주(전일 대비 감소)([HD HMD][1])
  • 헤드라인:
    • K-조선 수주잔고 200 조 눈앞… HD현대 3사(미포 포함) 1분기 기준 104 조 원 잔량 확보 → 장기 가시성 강화([조선일보][2])
    • 美 선박법 재발의로 “Made-in-Korea” 중형 컨선·탱커 수혜 기대 — 시장이 ‘HD현대미포 최대 수혜주’로 지목([유튜브][3])

2. 최근 한 달 가격 & 기술적 흐름

구분 4 월 11 일 5 월 10 일 변동률 코멘트
주가 128,000 원(장중 저점)([매일경제][4]) 171,900 원 +34% 중형 탱커·컨테이너선 대량 수주 모멘텀 → 강한 추세
  • 이동평균: 5 ∙ 20 ∙ 60 일선 모두 우상향. 5 일선이 20 일·60 일을 골든크로스한 뒤乂 4 월 말 이후 지지-라인 역할.
  • RSI(14): 74선(인베스팅닷컴 실시간)으로 과매수권 근접 → 단기 과열 주의([Investing.com 한국어][5])
  • 볼린저 밴드: 상단 밴드 터치 후 밴드 폭이 완만하게 넓어지는 확산 국면.
  • 거래량: 수주 공시가 나온 4 월 25 ~ 30 일 폭증 후 점진 감소, 조정 시 거래량 동반 축소(건강한 눌림)([매일경제][6])

3. 펀더멘털 스냅샷

지표 (최근 결산 2024) 해석
PER 65.1 배([Fnguide][7]) 수주잔고 확대에 따른 선제 밸류에이션 반영, 12M PER 23 배로 빠른 정상화 예상
PBR 3.35 배([밸류라인][8]) 조선 통상 1 ~ 2 배 대비 높으나 친환경 선박 프리미엄 내재
ROE 5.2 %([밸류라인][8]) 2025E 가동률 상승 시 두 자리 수 진입 전망
부채비율 118 % (최근 연도)([Fnguide][9]) 전통 조선사 대비 안정적 구조 유지

4. 수급 · 공매도

  • 기관: 최근 1 개월 174.9 만 주 순매수 (지분 +4.4 pp)([한국경제][10])
  • 외국인: 같은 기간 42.1 만 주 순매수, 5 일 연속 매수 흐름 지속([네이트 뉴스][11])
  • 개인: 차익실현 매도 우위 — 추세 반전 신호는 아직 확인 안됨.
  • 공매도 잔고: 0.49 % 수준으로 매우 낮음, 숏 압력 미미([알파스퀘어(AlphaSquare)][12])

5. 기관 목표주가 컨센서스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KRW) 리포트 일자
DB 증권 BUY 235,000 2025-04-25([씽크풀][13])
Macquarie Out-perform(↑) 180,000 2025-04-25([MarketScreener][14])
Nomura Neutral 170,000 2025-04-25([MarketScreener][14])
컨센서스(18인) BUY 183,000 2025-05-10([MarketScreener][14])

중간 결론: 현재 주가는 컨센서스 대비 + ~- 5 % 범위. 상단(235 k)까지는 36 % 업사이드가 열려 있음.

6. 거시 환경 체크

  • 한국 기준금리 2.75 %(4 월 17 일 동결), 5 월 말 추가 인하 가능성 시사 → 조선 CAPEX 금융비용 부담 완화 기대([한국은행][15])
  • USD/KRW 1,395 원 (5 월 11 일) – 최근 1-주일 1,363 ~ 1,413 원 변동. 원화 약세 기조는 **달러 매출 비중 100 %**인 조선사에 우호적([Long Forecast][16])
  • 국제유가·철강 등 원자재 가격 완만한 하향 안정 → 원가-마진 개선 여지

7. 앞으로의 포인트

  1. 선박법(Jones Act) 개정 진전 시 북미 MR-탱커·LPG선 발주 추가 가능성 — HD현대미포 주력 체급.
  2. 친환경 연료(LNG·메탄올·암모니아) 중형선 강점 → IMO 2030 규제 수혜.
  3. 2025 Q2 실적(8 월 13 일): 컨센서스 EPS 1,587 원 예상. 수익성 가시화 여부가 밸류에이션 정상화의 열쇠.

블로거 한줄 시사
“PER 65 배는 ‘과열’로 보일 수 있지만, **’선박 후판이 아닌 수주백로그’**에 시선이 날카롭게 꽂힌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외국인·기관의 발 빠른 매집, 낮은 공매도 잔고, 그리고 환율·금리 환경까지… 중기(6-12 M) 시계열에서 여전히 돛은 바람을 가득 품고 있습니다. 단, 단기(1-2 주) 과매수 구간 조정은 매수 호흡을 길게 잡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본 글은 투자 참고용이며,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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